즐거운 하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천양평 용수가든 안전한 계곡펜션/식당/가격정보 7월 21-22일 홍천과 양평 경계에 있는 용수가든에 다녀왔다. 용수가든펜션은 6개의 방이 있고 우리는 당시에 남아있던 302호 2인 원룸형 방을 예약했다. 성수기 금요일이라 150,000원 이었다. 생각보단 가격이 있었다. 용수가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302호의 사진. 실제와 100% 똑같다.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고, 화장실도 청결한 편이었다. 수압 좋고 따듯한 물 잘 나오고, 작은 창문, 환풍기도 있어서 냄새도 안난다. 어메니티는 사실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일회용 비누, 일회용 샤워타올 2개, 샴푸가 있어서 잘 사용했다. 식기구는 따로 사용을 안해서 상태를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사장님이 펜션 관리를 잘 하시는것 같다. 수건은 2개 제공되고, 더 요청하면 주시는데 장마철이라 그런지 쿰쿰한 냄새가 나.. 이전 1 다음